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한 후 쓴 방명록. 임현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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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독일로 출국한 후 1년 4개월여 만에 지난 19일 국내로 돌아온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국내 정치 복귀 첫 일정으로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40 국립현충원에 도착해 장진영 바른미래당 대표 비서실장과 박주선 의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현충탑에 분향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쓰고 있다. 임현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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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분향을 마친 안 전 의원은 방명록에 “선열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고 미래세대의 밝은 앞날을 열어 가겠습니다. 2020. 1. 20. 안철수”라고 썼다. 안 전 의원은 방명록을 작성하다 대한민국을 ‘국’자를 ‘굴’이라고 썼다가 ‘국’으로 고쳐 썼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에 분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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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참배를 마친 안 전 의원은 학도의용군 무명용사 탑과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안 전 의원은 오후에는 광주로 이동해 국립 5.18 민주 묘역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전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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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전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 분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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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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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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