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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장윤정♥도경완, 큰아들 독감에 속상한 마음 "그래도 기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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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경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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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들 독감 확진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우는 독감 확진 받았습니다.. 그래도 컨디션 괜찮고 말도 예쁘게 하고 기특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독감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큰아들 연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아빠를 안심시키는 말이 기특하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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