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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승점 16점 차’ 리버풀, 30년 만에 리그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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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리버풀의 오랜 염원이었던 리그 우승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1989-90시즌 이후 30년 만이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리그 22경기 21승 1무(승점 64)로 선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8)와 승점 16점 차, 3위 레스터(승점 45)와 승점 19점 차이다. 게다가 리버풀이 이들보다 1경기를 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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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오랜 염원이었던 리그 우승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사진(영국 리버풀)=AFPBBNews=News1


리버풀은 리그에서 지는 것을 잊었다. 2019년 1월4일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한 이후 39경기 연속 무패 행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리그 31경기에서 30승 1무를 거두는 무시무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아스날의 03-04시즌 무패 우승 재현과 리그 무패 기록(49경기)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리버풀은 2018-19시즌처럼 견고함을 되찾았다. 리그 7경기 연속 무실점에 성공했다. 2006년 12월 이후 약 13년 만이다. 현재 22경기에서 실점은 단 14골로 제일 적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도움 행진도 그칠 줄을 모른다. 전반 14분 코너킥에서 버질 반다이크의 헤더 선제골을 도왔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리그에서 이미 21개의 도움에 성공했다. 아놀드보다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알리송 베커는 리버풀 골키퍼로서 리그에서 2010년 3월 페페 레이나에 이어 약 9년 만에 도움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 종료 직전 모하메드 살라의 추가골을 긴 패스로 연결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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