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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어린이 실내놀이터 이용권도 야놀자에서! 야놀자-플레이타임그룹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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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야놀자가 국내 최대 어린이 실내놀이터기업 플레이타임그룹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왼쪽)와 김종수 플레이타임그룹 대표(오른쪽). 제공 | 야놀자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국내 최대 어린이 실내놀이터기업 플레이타임그룹(대표 김종수)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야놀자와 플레이타임그룹은 지난 17일(금) 오후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김종수 플레이타임그룹 대표와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부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제휴상품 개발 및 판매 ▲온라인 판매 채널 다각화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 키즈 대상 레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야놀자는 챔피언1250, 챔피언더블랙벨트, 플레이타임 등 플레이타임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100여개 어린이 실내놀이터의 이용권을 온라인에서 최초 상시 판매한다. 오는 5일(수) 야놀자 앱을 시작으로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수 플레이타임그룹 대표는 “국내 키즈 산업은 10년 만에 두 배 이상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영역”이라며, “국내 최대 여가 플랫폼인 야놀자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가족 고객들에게 양질의 키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 레저 분야에서도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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