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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파문' 휴스턴, 새 감독 찾기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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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월터·기븐스 감독에 이어 베이커 감독 면접

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시절 더스티 베이커.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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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사인 훔치기' 파문으로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새 감독을 찾느라 분주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휴스턴 구단이 더스티 베이커와 감독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조사를 통해 휴스턴이 2017년 '사인 훔치기'를 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MLB 사무국은 제프 루노 단장과 A.J.힌치 감독에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고, 휴스턴 구단은 곧바로 이들을 해고했다.

2월 중순 시작되는 스프링캠프를 한 달 남짓 남기고 감독이 공석이 된 휴스턴은 새 사령탑 선임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이번 주에 벅 쇼월터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 존 기븐스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 윌 베너블 전 시카고 컵스 코치와 면접을 진행했다.

조 에스파다 벤치코치의 내부 승격도 고려하고 있는 휴스턴은 베이커 감독 면접에도 나섰다.

'사인 훔치기' 파문으로 인해 베이커의 주가는 올라가는 모양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메츠는 2017년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연루된 알렉스 코라 감독, 카를로스 벨트란 감독과 결별한 후 휴스턴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이다.

베이커는 이미 보스턴, 메츠와도 감독 면접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령탑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한 베이커는 이후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를 거치며 무려 22년 동안 빅리그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2017시즌을 마치고 워싱턴에서 해임된 베이커는 이후 2년간 야인으로 지냈다.

휴스턴은 2월4일까지 신임 감독 선임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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