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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귀국, 첫 행선지는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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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귀국, 첫 행선지는 광주

[앵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늘(19일) 귀국해 정계에 복귀합니다.

보수 야권의 통합 논의에 참여할지 아니면 독자노선을 걸을지 어떤 선택을 하든간에 그의 등판은 총선 지형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독일로 떠났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년 4개월 만에 정계에 복귀합니다.

안 전 대표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귀국 소회와 정치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 등 안철수계 의원들이 그를 맞을 계획입니다.

안 전 대표는 다음날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찾은 뒤, 광주로 이동해 5·18 민주 묘역을 참배하고, 이어 고향인 부산으로 넘어가 부모님께 귀국 인사를 할 계획입니다.

관심은 안 전 대표의 향후 거취인데, 그의 앞에는 보수통합 동참, 바른미래당 복귀, 신당 창당 등 세가지 선택지가 놓여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보수 진영은 연일 안 전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안 전 대표는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는 참여할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이념에 찌든 기득권 정치세력들"이라며 여야를 싸잡아 비판한 만큼 양당 심판론을 꺼내며 신당 창당의 독자 행보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안철수 / 전 국민의당 대표> "전면적인 세대교체와 개혁으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저도 이런 담대한 변화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손학규 대표가 대표직을 내놓지 않는 바른미래당의 안철수계 의원들도 제3지대 개척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안 전 대표의 정계 복귀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지형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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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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