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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CEO "류현진은 진정한 원투펀치급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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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32)에게 4년 계약을 안긴 마크 샤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에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샤피로 사장은 19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윈터페스트 현장에서 구단 중계 해설을 맡고 있는 벅 마르티네스와 대담을 진행하며 팀의 2020시즌을 예상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 "모든 팀이 필요로 하는 것을 더해 줄 그런 선수"라며 말문을 연 샤피로는 "선발 로테이션의 상단을 책임질 진정한 원투펀치급 선발"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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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CEO 마크 샤피로는 류현진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은 어깨와 내전근 부상 등으로 많은 시간을 이탈했지만, 건강할 때는 좋은 선발이었다. 특히 지난 2년간 44경기에서 21승 8패 평균자책점 2.21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다.

샤피로는 "관건은 그의 몸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다. 그는 몸 상태가 좋다면 좋은 투수"라며 부상 관리가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주 재밌고, 긍정적인 선수다. 우승팀에서 뛰면서 우승팀의 문화를 익힌 선수다. 또한 토론토 지역사회에 국제적인 역동성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한국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이다. 멋지다"며 경기외적으로 류현진 영입이 가져다 줄 가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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