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미국 국무부, 해리스 대사 발언 논란에도 "대사 크게 신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 정부의 남북협력 구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해리스 대사를 크게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17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한 인터뷰에서 "해리스 대사는 국무장관과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