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토트넘 선발’ 손흥민, 왓포드전서 ‘6G 무득점’ 탈피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손흥민(28·토트넘)이 왓포드전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왓포드 안방에서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왓포드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최근 6경기 동안 무득점이다. 한동안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했으나, 그 기세가 크게 꺾인 상황. 유달리 강했던 왓포드를 상대로 부진 탈피에 도전한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왓포드전 원정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킥오프 1시간 전에 공개, 손흥민에게 공격 선봉장을 맡겼다.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라멜라, 알리, 로 셀로, 윙크스, 탕강가,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그리고 가자니가가 왓포드 타파에 나선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트위터 캡처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