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7574335 0432020011857574335 04 0401001 6.0.27-RELEASE 43 SBS 0 false true true false 1579344452000 1579344488000 우한 폐렴 2001191831

싱가포르서 '중국 폐렴' 의심 환자 2명 추가 발생

글자크기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한 폐렴' 공포가 중국 이외 국가로 확산하는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의심 환자가 2명 더 발생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어제(17일)저녁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여행하고 입국한 64세 중국인 남성과 61세 싱가포르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두 환자는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우한 폐렴과 관련이 있는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두 환자는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폐렴의 진원지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목한 이 도시 내 한 수산물 시장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싱가포르에서는 우한을 다녀온 중국인 2명과 싱가포르 남성 1명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우한 폐렴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 3일부터 공항에 열상 스캐너를 설치해 우한을 여행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중국 외에서는 지난 13일 태국에 입국한 중국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환자로 확인됐고, 일본에서도 16일 동일한 신종 바이러스성 폐렴에 걸린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 "새해엔 이런 뉴스를 듣고 싶어요" 댓글 남기고 달력 받자!
▶ SBS가 고른 뉴스, 네이버에서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