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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비하 논란’ 김기수 전 특조위원, “혐의없음”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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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와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했다며 고소·고발당한 김기수 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비상임위원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등이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김 전 특조위원을 고소·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17일 불기소 의견(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가족협의회 등 4개 시민단체는 김 전 특조위원이 운영하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프리덤뉴스'가 세월호 참사 등에 대해 가짜뉴스를 퍼트렸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수서경찰서에서 수사하도록 내려보냈고, 경찰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 등을 검토해왔습니다. 석 달 만에 다시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변호사인 김 전 특조위원은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지난달 20일 특조위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반발로 지난 13일 사퇴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과거 김 전 특조위원이 보수 법률단체 소속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프리덤뉴스'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했다며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김 전 특조위원은 사퇴 직후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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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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