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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어쩌다가"…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충남교육청·가족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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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교육봉사 교사 11명 중 4명 눈사태로 소재 확인안돼…5명 대피

가족·교육청 관계자, 오후 1시 30분 비행기로 네팔로 출국 예정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네팔 교육봉사를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현직 교사 4명이 눈사태로 소재 확인이 안 되는 사실이 알려진 18일 교육청과 해당 학교 관계자들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날 저녁 사고 소식을 처음 전달받은 가족들도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많이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도 교육청 2층에 마련된 비상대책반은 이날 현지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