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민상♥김하영, 열애설·결혼설→새 코너 동반 출연 '핑크빛 기류'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그녀’ 김하영을 향한 사심을 폭발시킨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이 후배 개그맨들의 숨은 개그감을 찾아주는 새 코너 ‘절대감 유민상’(가제)을 통해 프로미(美)를 발산한다.

이런 가운데 배우 김하영이 등장, 급 핑크빛 기류가 형성된다.

이번주 첫 공개되는 ‘절대감 유민상’(가제)에서는 후배 개그맨들을 위한 유민상의 개그 특강 및 솔루션이 쏟아진다. 선배 유민상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후배 개그맨들의 콩트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하영이 도전장을 던지며 등장했다.

유민상은 김하영의 등장만으로 취향저격 당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하영은 미인계를 발휘, 유민상의 개그코드는 물론 심장까지 저격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제대로 심장을 폭격당한 유민상은 김하영과 ‘그들만이 사는 세상’, 즉 ‘그사세’ 감성을 무한 폭주시켜 관객들을 닭살 돋게 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녹화 현장에서는 “내일 2시까지 영화관으로 오세요”라는 비밀스러운 대화가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유민상의 새 코너 ’절대감 유민상’(가제)은 1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첫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