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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탄핵심판 본격화...트럼프, 스타 변호인 대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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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이 다음 주 본격화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스캔들을 수사했던 케네스 스타 전 특검 등 스타 변호인들을 대거 합류시켜 대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판장을 맡은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상원의원들의 선서를 받으면서 탄핵심판이 시작됐습니다.

[존 로버츠 / 대법원장(재판장) : 지금 계류 중인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된 모든 일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한 재판을 할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까?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