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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두환 추적' 임한솔 정의당 탈당...제명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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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을 추적해 온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가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임 부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신분으로 전 씨의 차명재산을 추적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회의원이 돼서 이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서대문 구의원으로 활동하던 임 부대표는 공직자 사퇴시한인 지난 16일 구의원직을 사퇴했으며, 다른 정당 입당과 출마 지역 등의 질문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