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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정희경, 프리스타일 연락 피한 사연 "죄인도 아닌데"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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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슈가맨3 정희경 프리스타일 / 사진=JTBC 슈가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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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프리스타일과 정희경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서 듣는 이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찐 갬성(진짜 감성) 특집'으로 그 시절 우리를 푹 빠지게 만들었던 슈가맨 프리스타일이 출연했다.

이날 영상으로 등장한 제보자 송지효는 "과거 이분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 있다. 또 이분들의 노래를 너무나 좋아한다. 완전체로 보고 싶어서 제보하게 됐다. 완전체로 제보한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이후 등장한 유재석 팀 슈가맨은 바로 가수 프리 스타일. 과거 '미니홈피 BGM' 단골 가수로 특히 헤이즈가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1순위로 소환을 요청했던 가수였다.

무대에 선 지오와 미노, 당시 피처링을 맡았던 가수 정희경은 많은 이들의 추억을 소환시켰다. 이어 정희경은 "그동안 제 노래라고 생각을 못 했다. 하지만 오늘 불러보니 제 노래가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근황에 대해 미노는 "베트남을 오가며 사업하고 있다"고 밝혔고 지오는 "육아를 6년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노는 "타 방송에 나가서 원곡을 부른 정희경을 찾았다. 하지만 이제서야 찾았다"고 전했다.

이에 정희경은 머뭇거리면 "제가 이 노래를 안 좋아했다.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Y'로 알려지기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도망다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미노는 "같이 하자고 정희경에게 연락을 많이 했다. 한달에 행사만 60여개를 했다. 우리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왜 연락을 피하냐"고 말했고 정희경은 "나 혼자 이 곡에 선을 긋는다고 생각했다. 밖에서 누가 계속 초인종을 누르는 기분이다. 그만큼 음악 취향이 확고했다. 지금 생각하면 좀 건방졌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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