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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박지성, “축구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 저도 비데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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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삼성동, 서정환 기자] 박지성(39)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가 아닌 소탈한 유부남으로 돌아왔다.

맨유의 슬리브 스폰서 글로벌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주최한 박지성 초청행사가 17일 오후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맨유 앰배서더 박지성이 팬들과 만나고, 맨유의 스폰서 콜러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가장 기대를 모은 행사는 레전드 박지성과 팬들의 만남이었다. 박지성은 오랜만에 빨간색 맨유 유니폼을 입고 공식행사에 임했다. 박지성을 보기 위해 행사 시작 8시간 전부터 축구팬들이 모여들었다. 현역시절 못지 않은 인기였다.

박지성은 “어제 한국에 왔다. 아직 시차적응도 안됐다. 선수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있다. 앰배서더와 레전드란 말 모두 좋다. 축구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며 근황을 전했다.

콜러는 맨유의 공식스폰서로 욕조, 샤워기 등 욕실용품을 제작하는 미국회사다. 맨유는 소매에 콜러의 로고를 달고 뛴다.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와 캐링턴 연습구장에도 콜러의 제품을 사용하는 등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박지성도 콜러제품을 애용한다고 한다. 박지성은 “콜러와 맨유 모두 공통점이 있다. 두 글로벌 브랜드가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맨유팬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노비타 비데를 구매해서 잘쓰고 있다.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써보신 분들만 알 것”이라며 웃었다.

박지성의 칭찬에 콜러 관계자는 “박지성 선수가 우리 제품을 잘 쓰고 있다니 영광이다. 신제품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삼성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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