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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클린턴 수사 특검 등 막강 변호인단 구성… 스타·더쇼비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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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상원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그의 변호인으로 케네스 스타 전 특별검사, 로버트 레이 전 특검, 앨런 더쇼비츠 전 하버드대 로스쿨 명예교수 3명이 합류할 것이라고 CNN방송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선일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 3명이 팻 시펄론 백악관 법률고문과 트럼프 개인 변호사인 제이 세큘로우가 이끄는 변호인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상원은 16일 상원의원들의 배심원 선서로 탄핵심판을 시작했고 본격적인 심리는 21일부터 연다.

스타 전 특검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스캔들을 수사한 바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 사건으로 하원 탄핵소추를 거쳐 상원 탄핵심판에 회부됐지만, 무죄 결정을 받았다.

레이 전 특검은 스타에 이어 특검직을 넘겨받아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의 부동산투자 관련 의혹인 '화이트워터 스캔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다.

더쇼비츠 전 교수는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를 받았던 제프리 엡스타인의 변론을 맡았었다.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된 미식축구 스타 OJ 심슨을 변호하는 등의 형사사건을 맡기도 했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인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검찰총장도 변호인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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