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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혼자산다' 지현우 "기안84, 동갑이라 궁금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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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지현우 기안84 / 사진=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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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겸 가수 지현우가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현우의 개성 넘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현우는 보고 싶었던 무지개 회원으로 기안84를 꼽았다. 이를 두고 지현우는 "동갑이라서 궁금하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기안84는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멋있다"고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지현우는 "20대 때 7~8년 정도 혼자 살다가 본가로 들어갔다. 이후 자취한지 3개월 정도 됐다. 저의 색깔을 다시 찾고 싶어서 독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군대 후임 집에 머무는 중이다. 군대 후임이 살아서 머리 식히러 자주 들린다. 얹혀 산 지는 3일째"라 밝혔다.

지현우는 2001년부터 약 10년 간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최근 밴드 사거리 그오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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