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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난 끊을 생각 없어"...'나 혼자 산다' 성훈, 이시언에 전자담배 뺏기고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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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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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성훈이 이시언에게 전자담배를 뺏겼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이시언의 금연제안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은 스튜디오 녹화에 앞서 대기를 하던 중 갑작스런 이시언의 금연제안을 받았다.

성훈은 "난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다"고 거절을 했다. 이에 이시언은 성훈의 점퍼를 입으며 점퍼 주머니 안에서 전자담배를 꺼냈다.

이시언은 전자담배를 두고 "화장품인가?"라고 말했다. 성훈은 "누가 봐도 전자담배인데"라며 "그거 하나에 10만 원 넘어"라고 소리쳤다.

이시언은 성훈의 절규에도 자신의 라이터를 모아놓은 가방 안에 성훈의 전자담배를 넣어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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