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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5차대회 은메달…3개 대회 연속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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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아이언맨' 윤성빈(강원도청)이 5차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연속 월드컵 대회 메달 획득이다.

조선일보

결승선 통과하는 윤성빈 선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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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17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5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92를 기록해 은메달을 따냈다.

윤성빈은 지난 5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1일 프랑스 라플라뉴에서 열린 4차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그는 이번 대회 은메달까지 3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1차 시기에서 52초66으로 4위에 머문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 52초26으로 결승선을 통과, 합계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우승은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50을 기록한 라트비아의 마틴 두쿠르스가 차지했다. 윤성빈과 두쿠르스의 차이는 0.42초 차이다.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는 1분44초94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선수들은 전원 상위 10위에 들었다. 김지수(강원도청)는 1분45초40으로 5위에, 정승기(가톨릭관동대)는 1분45초53으로 9위에 올랐다.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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