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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부터 김단비까지…신한은행, BNK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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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신한은행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17일 창원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BNK썸과의 원정경기에서 72-63(23-14 21-16 17-21 11-12)으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8승(11패)을 만들었다. 삼성생명, KEB하나은행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엘레나 스미스가 15득점 11리바운드, 김단비가 15득점 12리바운드 7도움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김이슬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6득점, 한엄지가 11득점, 한채진이 8득점을 지원했다.

반면 최하위(6승13패) BNK는 3연패에 빠졌다. 단타스와 구슬만 분투했다. 단타스가 24득점 8리바운드로 공격 선봉에 섰고, 구슬이 18득점 8리바운드로 그를 도왔다. 하지만 둘만의 힘으론 신한은행의 벽을 넘어설 수 없었다.

1쿼터 BNK가 다미리스 단타스와 구슬을 앞세워 득점을 쌓았다. 하지만 동료들의 득점 지원이 전무했다. 그러자 신한은행이 연이어 3점슛을 터트리며 우위를 점했다. 스미스, 김이슬, 한채진 등이 골고루 손맛을 봤다. 여유로운 점수 차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신한은행의 흐름이었다. 김이슬이 7득점으로 앞장서면 다른 선수들이 뒤를 받치는 양상이었다.

3쿼터가 되자 김단비가 승부처마다 득점과 도움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상대 안혜지를 봉쇄해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김이슬, 한엄지의 3점포가 적중하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4쿼터에는 득점난이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스미스의 맹활약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BNK는 단타스가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그러나 동료들이 응답하지 않았다. 거기까지였다.

한편 이날 마산체육관은 2956명이 입장해 만원관중을 이뤘다. 올 시즌 네 번째 기록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WKBL(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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