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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김민아 기상캐스터, 장성규 대신 등장→'아슬아슬' 입담 폭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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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유튜브 화면] '워크맨'에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출연했다.


[OSEN=연휘선 기자]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가 '워크맨'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워크맨(Workman)'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6회 '제철 알바 특집'을 공개했다. 이날 특집은 '왜 이제 왔어? 제작진 당황시킨 역대급 심의 빌런의 무박 2일 찜질방 알바 리뷰'라는 제목 아래 평소 '워크맨'의 주인공인 방송인 장성규 대신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김민아는 택시에서 내린 뒤 '워크맨' 제작진과 어색하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JTBC 아침 뉴스에서 기상캐스터 하고 있는 김민아라고 한다. 열심히 해서 '잡(JOB)것('워크맨' 채널 구독자들을 가리키는 별칭)'들의 사랑을 받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임한 아르바이트는 늦은 저녁 시작해 다음 날 새벽에 끝나는 무박 2일의 찜질방 아르바이트였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한 찜질방으로 향하던 그는 일할 곳을 찾아가던 중 시민들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김민아는 여러 시민들의 외면을 받은 가운데 두 청년과 인터뷰에 성공했다. 특히 육상 선수라는 청년의 말에 갑자기 달리기 대결까지 하는 등 돌발 행동들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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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도 김민아의 돌발 행동과 아슬아슬한 입담이 계속됐다. 그는 직원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기 위해 여탕에 들어가던 중 자신을 찍던 남성 VJ에게 "들어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민아는 사물함 번호를 홀수로 달라는 손님에게 짝수 번호를 주는가 하면, 자신을 알아본 군인 장병에게 "뽀뽀해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선넘규(선을 넘는 장성규)'를 위협하는 입담을 자랑하는 김민아의 입담이 '워크맨'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기상캐스터 다운 순간도 있었다. 김민아가 밤 10시 이후에는 찜질방 이용이 불가능한 청소년 손님들에게 퇴장 안내 방송을 하며 정확한 발음과 안정적인 방송 실력을 뽐낸 것. 이에 그는 "역시 방송이 체질인가 보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민아는 안내 방송이 끝나자마자 마이크에 대고 '상하이 트위스트' 한 구절을 부르며 춤까지 췄다. 이에 당황한 '워크맨' PD가 스태프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꺼, 꺼, 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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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민아는 찜질방 목욕탕 청소까지 해냈다. 어느덧 자정을 넘겨 다음 날 새벽인 상황. 기상캐스터인 만큼 이른 새벽 출근해야 하는 김민아는 "나 3시간 뒤에 회사(JTBC)에서 기사 쓴다"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마침내 아르바이트가 끝난 뒤 김민아가 받은 일당은 6만 7200원, 1.5배의 야간수당이 합산된 만큼 시급 8400원이었다. 이에 김민아는 "택시에서 내릴 때만 해도 이렇게 숨도 안 쉬고 사람을 들들 볶을 줄 몰랐다"며 '워크맨' 출연 소감을 남겨 끝까지 웃음을 더했다.

김민아의 출연과 관련해 '워크맨'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한 달에 한 번 '제철 알바 특집'을 통해 장성규 대신 김민아가 출연할 것을 밝혔다. 첫 등장 만으로도 맹활약을 펼친 김민아가 '워크맨'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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