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엑스원 출신 이한결·남도현, 2월 2일 첫 팬미팅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노컷뉴스

이한결(왼쪽), 남도현(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보이그룹 엑스원(X1) 출신 가수 이한결과 남도현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이한결과 남도현이 2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팬미팅 '해피 데이'(HAPPY DAY)를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한결과 남도현은 지난 1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1억 '하트'(좋아요) 달성 시 팬미팅을, 2억 '하트' 달성 시 팬 콘서트를 개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하트 수는 총 2억 건이 넘어 두 사람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팬미팅 개최 약속을 지킨 이한결과 남도현은 "열렬한 응원 덕분에 팬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들이 향후 2억 '하트' 공약으로 내건 팬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