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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월 2주 PC방 순위] 업데이트 힘받은 던파 PC방 순위도 '초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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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전반적인 게임들의 PC방 사용량 하락이 시작된 1월 2주 PC방 순위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였다.

지난 9일 최고레벨 확장 및 ‘진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한 던파는 신규 마을과 신규 던전을 대거 오픈한 것은 물론,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등 ‘여귀검사‘ 네 캐릭터와 세 번째 각성 ‘진각성’이 추가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진각성 업데이트에 힘입어 던파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무려 101.33% 대폭 증가하였고 이에 4단계 수직 상승하여 7위에 랭크되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1월 2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배틀그라운드’와 ‘피파온라인4’의 순위가 또 다시 뒤바뀌었다. ‘배틀그라운드’와 ‘피파온라인4‘ 모두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은 감소하였으나 0.28% 차이로 ‘배틀그라운드’가 다시 2위 자리로 올라섰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마찬가지로 대부분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하였다. 그중 지난주 10권 내에 자리하였던 ‘카트라이더’가 전주대비 -12.86% 감소하며 2단계 하락하여 11위에 랭크되었다. 이어 ‘리 니지’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22.86%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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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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