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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박인비의 LPGA 개막전 출전 소감과 드라이버샷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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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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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기자]박인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파 71)에서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다. 박인비가 LPGA 개막전 출전은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2회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박인비는 전지훈련도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하였고 LPGA 개막전이 열리는 대회장에 월요일에 도착해 곧바로 9홀 라운드를 돌았고 연습라운드에서도 꼼꼼히 코스를 살폈다.

박인비는 현재 세계랭킹 현재 16위이다.도쿄 올림픽 대표 선수 선발은 오는 6월 말 기준으로 정해지며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4명이 든 나라만 4명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한국 선수 가운데 박인비의 랭킹은 여섯 번째다.

박인비의 인터뷰와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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