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문 닫은 스케이트장...먼지 흡입차 대거 동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요.

야외 스케이트장은 문을 닫았고 도로 먼지 제거차가 대거 동원됐습니다.

한동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강과 맞닿은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

평소 아이들이 북적이던 빙판에 적막이 감돕니다.

미세먼지 저감조치 때문에 운영이 중단된 겁니다.

[최서신 / 서울 이수초 : 언니랑 같이 차 타고 왔는데 문을 닫으니까 되게 아쉬워서 다음에 한 번 더 오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