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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SBS 골프아카데미에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SBS골프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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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신지애와 최혜진, 조아연, 김아림이 골프팬들에게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다.
SBS골프채널은 J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영예상’을 받은 신지애(31)를 비롯해 KLPGA투어 6관왕에 빛나는 최혜진(20), 신인왕 조아연(19), 장타여왕 김아림(24)이 레슨 프로그램 ‘골프아카데미’에 연속으로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에는 신지애가 출연해 한 시즌 60타대 평균타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정교한 아이언과 드라이버샷의 비법을 전수한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KLPGA투어 장타왕 김아림이 평균 26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샷 노하우를 전달하고, 이어 7일과 8일에는 최혜진과 조아연이 출연해 각자만의 비법을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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