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칠레 정부가 이번 시위 사태에 영향을 미친 세력 중 하나로 K팝 팬들을 지목하는 보고서를 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칠레 언론들에 따르면 논란의 보고서는 칠레 내무부가 작성해 최근 검찰에 제출한 112쪽 분량으로, 일간 라테르세라가 전날 그 내용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이에 칠레 야당 하의 의원은 "이런 보고서에 세금 낭비" 비판했고, 인터넷상에서는 K팝 팬들을 중심으로 조롱이 잇따랐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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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칠레 야당 하의 의원은 "이런 보고서에 세금 낭비" 비판했고, 인터넷상에서는 K팝 팬들을 중심으로 조롱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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