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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식당 찾은 소녀들 "한국 프로그램과 K팝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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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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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23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식당을 찾은 소녀들이 알베르토를 알아보고 "아는 형님을 안다"고 언급했다.

알베르토가 "혹시 K팝도 좋아하냐"고 묻자, 손님들은 "BTS, 레드벨벳,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슈퍼주니어, 갓세븐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알베르토는 "갓세븐의 잭슨, 뱀뱀과 친하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알베르토는 "한국 드라마는 뭐 봤냐"고 물으며 "'태양의 후예'를 봤냐. 그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가 주방에 있다."고 전해 주었고, 손님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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