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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상이몽2' 이윤지 "조금 특별한 오빠 덕에 지금 내가 있다" 뭉클한 가족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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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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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동상이몽2'의 이윤지 정한울 가족이 이윤지 부친의 생신 축하 파티를 위해 모였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친정 아버지의 생신 축하파티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딸 라니에게 “엄마가 준비한 거 보여줄게”라면서 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제작한 현수막을 펼쳤다. 친정 아버지와 라니가 안고 있는 사진으로 만든 현수막을 한쪽에 걸고 가족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라니가 기다리던 외갓집 식구들이 모습을 비췄다.

이날 라니의 증조부모, 조부모, 외삼촌까지 4대가 모였다. 라니는 외할아버지를 만나자마자 “할아버지 생일 축하해”라면서 깜찍한 인사를 건넸다.

이날 특히 이윤지는 자신의 오빠를 남동생처럼 특별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윤지는 이런 자신의 모습에 대해 "내가 거의 라니 나이 때부터 우리 오빠는 좀 특별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 오빠가 있어서 제가 좀 더 철이 들 수 있었고, 그래서 이런 직업도 가진게 아닌가 싶다"라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윤지 정한울의 딸 라니는 엄마가 하는 것처럼 외삼촌을 챙겼고 그런 라니의 귀여운 모습에 이윤지의 오빠는 환히 웃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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