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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데이비드, 떡갈비 낙하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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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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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떡갈비를 만들던 중 떨어트려 안타까움을 샀다.

16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첫 저녁 장사에 돌입하자마자 손님들이 줄을 지어 주방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바쁜 와중에 알베르토를 도와 열심히 떡갈비를 제조하던 데이비드가 완성된 떡갈비 세 개를 바닥에 흘리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속상한 마음으로 뱉은 데이비드의 감탄사는 삐 처리 되었다.

데이비드는 "이거 내가 떨어트린 거니까 가져가지 마"라고 당부하고 다시 떡갈비를 만들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떡갈비를 홀에 내보낼 수 있었다.

이어 데이비드는 "내가 떡갈비를 흘렸다"고 절망적으로 중얼거렸고, 샘 오취리는 "정신 없지?"라며 그를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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