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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연스럽게’ 조병규, 반려견 조엘과 현천마을 방문...약초 캐기 일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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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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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자연스럽게’에서 조병규가 현천마을 일꾼으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조병규가 반려견 조엘과 함께 현전마을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조병규는 향자 할머니 집을 깜짝 방문했다. 반려견 엘이와 함께 집을 찾아온 것을 본 할머니는 병규를 한껏 껴안았다.

할머니와 아침 인사를 끝낸 뒤 조병규는 깊이 잠든 허재를 깨웠다. 조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디어로 자주 봐서 얼굴을 익숙했지만, 풍채가 워낙 크셔서 약간 긴장했다”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허재를 위해서 드립커피를 내렸다. 허재의 남다른 체격을 보고 놀란 조병규는 “손 대봐도 되냐” “원래부터 이렇게 크신거냐. 운동하다 그렇게 된거냐”라고 폭풍질문을 던졌다.

조병규가 내려준 모닝커피를 마시던 허재는 찾아온 김종민과 인사를 나눴다.

김종민은 “오늘 약초 캐러 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허재는 “진짜 같이 가줄거냐”라고 설레했다.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던 허재는 흔쾌히 약초 캐러 가자고 말했다. 결국 세 사람은 약초 캐러 함께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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