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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생활의 달인’ 파운드케이크, 비주얼 甲! 그 맛은? “재료 맛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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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파운드케이크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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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 파운드케이크 달인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파운드케이크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파운드케이크 달인은 다양한 맛의 파운드케이크를 판매하면서 1년에 단 며칠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 슈톨렌을 선보였다.

슈톨렌 파운드케이크는 이번 달에만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로, 달인은 무려 1년 전부터 파운드에 들어 갈 속 재료를 준비한다.

1년 이상 견과류를 럼에 절여주어 견과류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그렇게 절인 견과류를 파운드케이크에 가득 넣어줄수록 씹는 맛에 고소함까지 더해진다.

이 맛은 본 손님들은 "일반 파운드케이크는 버터 맛 정도만 느껴질 수 있는데 이곳은 일단 부드러워서 좋고, 안에 재료 맛이 느껴지는 편이다"라고 극찬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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