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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검사내전' 촬영지 관심…진영시 실제로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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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JTBC '검사내전'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드라마 '검사내전' 촬영지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16일 오후 9시 30분 JTBC '검사내전'이 첫 방송됐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점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방송 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검사내전 촬영지'가 등장하며 진영시가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상남도 김해시 내에 단감을 특산물로 하는 진영읍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진영시'라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검사내전'의 배경이 되는 진영시의 실제 촬영 장소는 통영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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