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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새 인터넷은행에 '토스'...3파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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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토스은행 '토스뱅크'가 재수 끝에 제3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았습니다.

본인가를 거쳐 오는 2021년쯤 출범할 예정인데,

기존 카카오뱅크·케이뱅크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출시 4년여 만에 천600만 명이 이용하며 대표적인 간편 송금 서비스로 자리 잡은 '토스'.

'토스'를 만들어낸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이번엔 '토스뱅크'로 인터넷 전문은행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