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韓日 '수출관리 정책대화' 10시간 만에 종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국장(왼쪽)이 16일(현지시간) 일본 경제산업성 17층 특별회의실에서 이다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과 '제7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문제를 다룬 양국의 정책대화가 10시간 만에 종료됐다.


일본과 한국의 '제7차 수출관리 정책대화'가 시작 10시간 만인 16일 오후 8시15분에 끝났다. 당초 종료시간은 오후 5시로 예정돼 있었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 대표단은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있는 경제산업성 본관 17층 제1특별회의실에서 일본 측과 정책대화를 마친 후 주일한국대사관으로 이동했다.


일본 경산성과 한국 대표단은 각각 논의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