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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내전' 정려원 "또 검사 역할, 거절하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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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박종홍 기자 =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이어 '검사내전'에서 2년 만에 다시 검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정려원은 16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제작발표회에서 "검사 역할을 다시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대본을 빨리 보고 거절하자'는 마음이었지만 대본이 재밌었다"며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전작에서 맡았던 캐릭터는 굉장히 뜨겁고 승소하기 위해서라면 편법도 쓰는 안티 히어로였다"며 "이번 역할은 차갑고 무뚝뚝하며 감정표현을 절제하는 캐릭터여서 극 중에서 긴장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연기할 때 특별히 신경 썼던 점으로는 "캐릭터에 맞게 평상시 과하게 사용하던 표정이나 몸짓을 절제하고 목소리 톤 전달하는 것"을 꼽았다.

' 검사내전'은 김웅 검사의 동명 에세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드라마로 정려원은 극 중 진영지청 형사2부로 발령받은 11년 차 엘리트 검사 차명주 역을 맡았다.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뉴스1

배우 정려원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9.12.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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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s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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