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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박한 계약 범가너, 류현진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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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박한 계약 범가너, 류현진에 미칠 영향은?

[앵커]

미국프로야구 FA시장에 나온 베테랑 좌완투수 매디슨 범가너의 새 둥지가 결정됐습니다.

대어급 투수들이 속속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류현진만 남았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매디슨 범가너의 애리조나행이 확정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했던 범가너는 5년간 8500만 달러, 우리 돈 약 998억원에 애리조나와 계약했습니다.

이제 대어급 FA 투수는 류현진과 댈러스 카이클 정도만 남았습니다.

선발 보강이 시급한 원소속팀 LA 다저스를 필두로 LA 에인절스, 토론토, 미네소타 등이 류현진 영입에 더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대에 미치지 못한 범가너의 계약 내용이 류현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류현진이 범가너와 비슷한 수준의 좌완 투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MLB.com은 이번 시즌 FA 순위에서 범가너를 5위, 류현진을 두 계단 낮은 7위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성적만 떼어 놓고 보면 류현진이 단연 돋보입니다.

범가너가 9승9패, 평균자책점 3.90에 그친 반면 류현진은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습니다.

<민훈기 / 야구 해설위원> "팀들이 고려할 때는 류현진이란 카드가 범가너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선발이 굉장히 필요한 팀들은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오히려 류현진 선수와 에이전트 측에서 시장을 잘 이용하면 충분히 좋은 계약이 나오지 않을까. 류현진 선수에게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이번 FA 시장에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게릿 콜, 앤서니 렌던까지, 모두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제는 류현진 차례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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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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