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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타고 물에 잠기는데"…기후변화협약 총회 빈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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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고 물에 잠기는데"…기후변화협약 총회 빈손으로

[앵커]

불에 타거나 물에 잠기는 지구를 구하는 해법 마련을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댔지만 빈손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당초 일정을 이틀이나 연장해가며 2주간 절충에 나섰는데요.

절박한 상황이라는 점에 대해선 인식을 같이 하면서도 타협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