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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초기 북미·동남아 등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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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펄어비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11일(미국시간) 글로벌 출시한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주요국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4일 북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무료 인기 게임 1위에 올랐고, 현재 구글·애플 앱스토어 역할수행게임(RPG) 부문 인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태국은 현재 애플 무료 인기 게임 1위, 11일 싱가포르·필리핀·인도네시아 등에서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11일 러시아 구글 인기 게임 1위, 프랑스 구글 2위, 독일 구글 3위 등 유럽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북미, 유럽이 아직 모바일 MMORPG 장르가 성숙하지 않은 시장임에도 검은사막 지적재산(IP)의 인기와 서비스 안정화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장기적인 서비스 관점에서 초기 많은 이용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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