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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 "마지막에 시소코와 베르통언 위치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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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조세 모리뉴 감독이 극적인 역전 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5일(한국 시각) 토트넘은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뒀다.

1-1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될 뻔했지만 추가시간인 91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코너킥을 얀 베르통언이 헤더로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인 첼시와 승점 격차를 3점 차로 줄이면서 리그 5위까지 올라갔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환상적인 승리, 환상적인 경기, 환상적인 선수, 환상적인 팬, 환상적인 심판, 환상적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울버햄튼)과 코치단이었다"라며 "환상적인 모리뉴라는 말은 할 수 없으니 안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모리뉴 감독은 "어려운 상대를 만나 모든 것이 정말 힘들었다. 울버햄튼은 전술적으로 강했다. 누누 감독과 3년 이상 일해온 팀이다"라며 "특히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 디오고 조타는 매우 강렬하고 강렬했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다행인 것은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점이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항상 선수들에게 '어려운 순간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쉬운 게임을 하면 나도 여전히 5분 정도는 뛸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실수를 하지 않으면서 이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트넘은 여러 차례 이어진 울버햄튼의 공격 기회를 막아야 했다.

특히 마지막 베르통언의 골에 대해서 모리뉴 감독은 "코너킥 상황에서 내가 한 일은 베르통언과 무사 시소코의 위치를 바꿔서 베르통언이 박스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야 이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베르통언과 시소코에게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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