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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인포그린-경남가정어린이집총연합회, 유해성분 없는 어린이집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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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인포그린(대표 구진산)은 경남가정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조미연)와 유해성분 없는 어린이집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포그린은 서울시 사업의 일환으로 유해성분 없는 어린이집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임팩트 투자 기업 ㈜크레비스 파트너가 주관하는 ‘청년 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주도 프로젝트를 발굴, 투자,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일 경남가정어린이집총연합회가 서울시 프로젝트의 대상이 되었다.

인포그린은 유럽연합, 미국, 캐나다, 대한민국 등의 성분기준을 토대로 각종 생활화학제품, 유아용 화장품, 의약외품의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유해성분 정보를 제공하는 ‘맘가이드’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인포그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남지역 가정어린이집에 ‘맘가이드’ 서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7000여개의 제품 정보와 5000여종의 성분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어린이집에서 사용중인 기존 제품의 유해성분 함유 여부를 진단하고 유해성분 없는 친환경 화학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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