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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구자경 '마지막 길'…사흘째에 LG 사장단 30여명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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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에도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별세 사흘째인 16일 오전 LG 사장단 30여명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모 대형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을 비롯해 올해 새로 선임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줄지어 빈소에 들어섰다.

이 밖에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송대현 LG전자 사장, 박형세 LG전자 부사장 등도 함께 빈소를 찾았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도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