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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음성군,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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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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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삼성면 용성리에서 아로니아 농사를 짓고 있는 송재호 씨는 16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체 사업비로 기탁했다.

송재호씨는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상국 위원장은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으로 동참해준 송재호 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추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삼성면 용성리 소재의 ㈜잇츠한불에서는 회사 구내매점 행사 시 수입금 97만7천원을 충북공동모금회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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