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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SK텔레콤이 주최한 '2019 0 FESTA'에서 가수 그레이가 수험생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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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 인물인 MC 재재의 진행 속에 15시부터 19시까지 총 4시간동안 선미,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마마무, AB6IX의 공연이 이어졌다.
SK텔레콤은 이날 1020 전용 컬처 브랜드 영(0)으로 디자인된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영 줏즈 7종을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미래 고객인 1020세대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 혜택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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