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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벚꽃 수렁'에 빠진 아베 총리의 위기 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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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한 지 한 달여 만에 비리 의혹으로 낙마한 전 경제산업상과 전 법무상.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진 임시국회에 100% 결석했는데도 세비와 연말 보너스까지 각각 6천만 원씩을 챙겨가게 되자 여론이 다시 들끓었습니다.

혈세가 6억 원 가까이 들어간 벚꽃놀이 사유화 논란은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아베 총리 지역구 주민들은 물론 2조 원대 다단계 사기 업체 회장까지 석연찮게 초청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추가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