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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원 초과 주택 매매비중 4%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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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가운데 9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의 비중이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 전경.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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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기록…아파트 거래 집중

[더팩트|윤정원 기자] 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중 9억 원을 초과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

16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개된(2019년 12월 11일 기준)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아파트의 매매가격대별 거래를 분석한 결과, 9억 원 초과 거래 비중은 4.4%를 기록했다. 9억 원 초과~14억 원 이하 2.7%, 14억 원 초과 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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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아파트의 매매가격대별 거래를 분석한 결과, 9억 원 초과 거래 비중은 4.4%로 집계됐다. 자료는 9억원 초과 매매거래 비중 /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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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원 초과 고가 주택 중 단독다가구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면서 2019년 24.3%를 차지했다. 단독다가구는 거래 비중뿐만 아니라 거래량도 감소했다. 거래 비중이 46.9%로 가장 높았던 2015년에는 거래량이 8507건이었으나, 2019년에는 6641건으로 20% 이상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9억 원 초과 주택 매매거래는 아파트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다. 9억 원 초과 매매거래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50.7%까지 줄었으나, 2019년 73.6%로 5년 전에 비해 22.9%포인트 늘어났다. 거래량으로는 2015년 9195건에서 2019년 2만94건으로 두 배 이상 뛰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9억 원 초과 주택매매시장은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거래시장 규모는 커졌다. 반면에 거래된 주택의 유형은 아파트로 집중되고, 지역은 서울과 인근 경지지역으로 축소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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