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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해양신산업 본격추진…"인프라 확충·기업지원·인력양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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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에 산업화 인큐베이터·바이오뱅크·태안 치유센터 건립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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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해양신산업 본격추진
충남 서해안 천수만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내년부터 '충남형 해양신산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 바이오산업과 레저관광, 치유센터 등의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도는 앞서 내년 정부 예산으로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비, 해양바이오 뱅크 구축 및 운영비,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비 등을 확보했다.

2022년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6천577㎡ 부지에 들어설 인큐베이터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총사업비 350억원)의 핵심 시설이다.

해양·생명·자원 관련 유망 소재·기술 기업을 발굴해 인력양성·사업화·기술이전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양바이오 뱅크는 국내외 해양생물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 시설이다.

해양·생명·자원 통합 빅데이터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뒷받침한다.

내년부터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정식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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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치유센터 조감도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도는 총사업비 340억원이 투입되는 태안 해양치유센터 실시설계비 10억원도 확보했다.

2025년 태안군 남면 달산포 일대에 전체가 건립될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각종 해양 자원을 활용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시설이다.

태안군은 해양치유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64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263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4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바이오·해양치유·해양레저관광 등을 충남형 해양신산업으로 설정하고 도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라며 "이번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충남이 해양신산업 중심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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