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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지혜 누구? #여고괴담#군도# 데뷔 21년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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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배우 윤지혜가 화제다.윤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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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한 21년차 배우다.

이후 영화 ‘청춘’에서 노출연기를 감행하며 주목 받았다. 이어 ‘물고기자리’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가능한 변화들’ ‘강력 3반’ 등에 출연했다.

‘예의없는 것들’을 통해선 신하균과 호흡을 맞추며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선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재벌가 여성이지만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는 차혜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4년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매향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윤지혜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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